초보자 창업 준비부터 운영까지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지원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장으로 창업 접근성이 높아졌다. 과거에 창업이라는 단어는 ‘어려운 일’로 통했지만, 요즘에 창업은 ‘투자금이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사업’이 됐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에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대중화가 큰 몫을 했다.
창업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경기 불황, 취업 대란 등과 맞물리면서 창업 수요는 증가 했고, 젊은 창업자들까지 시장에 뛰어들어 자신만의 사업을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프랜차이즈 창업은 개인 창업보다 안정성이 높아 각광을 받고 있다. 창업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자일수록 본사의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쌀국수전문점 ‘월남국수’는 초보창업자들이 주목해도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가성비를 내세운 컨셉과 키오스크 인력 절감 시스템, 빠른 조리와 높은 회전율, 고객들의 높은 재방문율, 수익성에 대한 가맹점주 만족 등으로 성공 키워드를 요약할 수 있다.
본사의 세심한 지원 및 관리시스템은 성공 확률을 높인다. 입지선정과 상권분석, 인테리어 시공, 인∙허가 등의 전문적인 부분부터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점주교육 프로그램부터 창업준비를 돋는가 하면, 오픈 후에도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방문을 통한 꾸준한 지원 및 관리를 약속하고 있다.
다수의 프랜차이즈 성공 운영 경험을 가진 본사의 지원은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예비창업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한 정확한 답변 그리고 상황 별 대처 요령을 전수하는 등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얘기다.
‘월남국수’의 관계자는 “초보창업자들도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과감히 도전해볼 만한 브랜드”라고 전하면서, “수익성이 검증 됐고, 운영이 편리하기 때문에 부부창업, 가족창업 아이템으로도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자본 및 소점포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은 많지만,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최소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는 외식 아이템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 ‘월남국수’는 성공 창업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안양1번가1호점, 동탄신리천 오픈에 이어 역북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