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유형을 손가락 길이만 가지고도 간단하게 알 수 있는 흥밀운 방법이 공개돼 누리들의 관심이 끌었다.

최근 과학자들은 두 번째 손가락과 네 번째 손가락의 길이로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놀라운 발견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태아 시절 엄마에게서 받은 테스토스테론의 양에 따라 개인의 성격이 달라진다.

 

자신의 왼손을 바라보면서 어떤 타입에 속하고 어떤 성격을 지녔는 지 체크해보자.

1. A타입 - 넷째 손가락이 둘째 손가락보다 긴 사람

via Mundo Opi / Twitter

A타입은 매력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으며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는 사교적인 사람이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목표에 대한 욕심이 많아 가끔 사람들을 괴롭히지만 리더의 자질이 다분한 유형이다.

2. B타입 - 넷째 손가락이 둘째 손가락보다 짧은 사람

via Mundo Opi / Twitter
B타입은 자아가 뚜렷한 사람으로 자기애가 강하고 '마이웨이(My way)'인 경우가 많다. 혼자 일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며 다른 사람들보다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예술가적 성향이 강하다.

3. C타입 - 넷째 손가락과 둘째 손가락 길이가 같은 사람

via Mundo Opi / Twitter
C타입은 침착한 성격의 평화주의자로 보통 중재자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주위 사람들에게 매우 헌신적이고 의리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리더들이 옆에 꼭 두고 다녀야 할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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