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서초구 제 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김경영 후보는 "지역봉사가 정치의 시작”이라고 말 하면서 “서초구 방배동에서 30여 년간이 서초의 고민과 행복을 나누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경영 서울시의원 후보는 오랫동안 서초지역문화센터에서 어른신들을 위한 컴퓨터 봉사 강의를 해 왔다. 또한 지역 현안이었던 서리풀터널 주민비상대책위장으로 활동하면서 서리풀터널 설계변경으로 인한 서초구 지역사회의 환경, 교통, 성장의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서초 제2선거구 서울시의원 김경영 후보는 가정주부로서 느낀 점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후보는 국가의 육아 공동 책임을 위한 ▲구, 시립 유치원 시설공단 신설 ▲임산부를 위한 전용주차장 확보 ▲어린이, 부녀자들을 위한 과속방지턱 확대 ▲청년 1인 가구 주거지원 ▲서초구 골목상권 보호센터 설립 ▲반려견 놀이터 조성 등, 행복한 서초를 만들기 위한 원칙을 제시했다.

또한 노년일자리 확보. 안심 귀갓길 도우미확대, LED가로등 증설, 우범지역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지하철역 주변 흡연부스 설치, 10년이상 노후보일러 교체비용 지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청년일자리 멘토링, 창업지원, 효율적 청년수당, 서초구 골목상권 보호센터 설립, 지역별 상인 협동조합 육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남부터미널 부지, 고속터미널 부지에 도시재생전략을 마련하여 행복 행정으로 더불어 행복한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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