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외국기업의 신뢰를 먼저 얻어 낸 럭키금속은 국내시장의 유통을 함께 공유하고자 첫 국내 우수상품 박람회를 갖기도,.

▲사진: 럭키금속 사옥전경 ⓒ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 며칠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있는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에 다녀 오게 되었다.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대전’은 중소기업에 관심이 많은 기업, 참가자들이 몰리면서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소비자와 국내유통관계자, 해외 바이어 등 업계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한 270여개 기업의 우수 제품들이 소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 생활용품관 ▲식품관 ▲ 이·미용/패션관 ▲ 산업/IT관 ▲ 생활가전관 ▲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매관 등 각 분야별 전시관에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열린 행사에서는 80여개사의 국내외 대형 유통채널 관계자들을 초청한 구매 상담회를 통해 유통망 입점을 연계함으로써 국내외 판로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 중소기업 마케팅대전에서는 한류상품을 선호하는 럭키금속 메탈이 눈에 뛴다. 미주를 중심하여 아시아 등 해외 유통바이어를 겨냥한 생활형 소비재를 주력상품으로 전시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국내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홈쇼핑, 온라인 채널 등 대형유통사가 모여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진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학교를 비롯한 대량으로 물자를 공급 하는 관공소에 보다 안전한 주방용품을 제공 할 예정이라며 공격력을 제시 하기도 하였다.

▲사진: 최재철대표가 수상한 수출탑

럭키속 메탈은

1988년 설립이후로 매년 30%이상의 고속성장을 거듭 2003년 400만불 수출 돌파로 수출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2004년 새공장 준공과 더불어 현재의 광주 평동으로 옮기게 되었다.

집중되는 품목은 업소용 스테인리스 주방기구를 생산하는 업체인 럭키금속이 고속성장을 하게 된 데는 원감절감과 품목의 다양화,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어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모든작업을 일사천리를 이끌어가는 대표의 마인드도 한목 하는 부분이다. 기업이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생산능력을 구비하고 있더라도 부채가 많으면 외국 바이어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없다.

럭키금속이 미주등에서 시뢰를 얻어던 부분은 외국바이어들은 먼저 기업의 신뢰도를 우선시하며, 신뢰도가 검증된 뒤에야 제품의 품질 등 제반사항을 협상하는 경우를 많이 봐온 사례라 최재철대표는 지적을 하였다. 경영방침의 최우선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을 세우고 실천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2017년도에는 민간 유통사와 협력하여 우수 중소기업제품 마케팅 주간을 지정하고 동시 다발적인 마케팅 붐 조성에도 힘썼으며, 이외에도 히든스타 상품 공개 오디션, 민간유통망 연계 홍보, 기획판매전, 구매상담회, 마케팅 정책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볼거리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270여개의 중소기업 업체는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각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며, 2018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대전에 방문한 국내 유통사와 해외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까지 얻고 있어 향후 국내는 물론 다시금 해외 판로 개척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