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시민 '노짱님 기일이라 조용히 기도하겠습니다'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봉하의 노란풍선 물결이 수원 연하장 뒤뜰에도 물결쳤다.

5.23 오후 7시 수원연하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무대의 한 옆에는 사진전을 관람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평화가 온다"

한편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비핵화,종전 선언으로 이끌고 한미정상 회담차 워싱턴에 방미중이다.

'사람사는 세상'과 함께  남북도 '평화'의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의 9주기 기일을 맞이한 시민들의 마음은 기쁨과 슬픔, 그리움이 교차했다.

노무현대통령 9주기 추모문화제/사진 김은경기자
추도묵념을 하는 시민들/사진 김은경기자
추억의 노무현 대통령 사진들/사진 김은경기자
추모제 시작 전에 모여드는 시민들/사진 김은경기자

 

노무현대통령님께 보내는 편지함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 김은경기자
추모제 시작전에 국화꽃을 놓고 인사드리는 시민들/사진 김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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