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니     사진=그레이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최근 2집 ‘키스해주세요’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트로트걸그룹 세컨드의 멤버 ‘라니’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컨드는 30대로 구성된 트로트 그룹으로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가요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그룹이다.

최근 이들의 유니크함과 특이한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라니’가 돋보이는 무대매너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덤블링, 일루션, 연속턴, 다리찢기등 고난위도의 동작을 스스럼 없이 구연해 내는 라니는 어렸을 때부터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으며 대학시절 뮤지컬을 전공했다.

그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뮤지컬 록키 호러쇼를 시작으로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뮤지컬 점프 등 다수의 무대에서 공연을 가졋다. 라니는 2집 ‘키스해주세요’의 간주 부분에서 자신만의 유연하고 파워풀한 개인기를 선보임으로써 세컨드의 무대를 단연 돋보이게 만들었다.

좀더 다양한 모습을 볼수있는 행사장이나 각종 무대공연에서는 라니의 개인기가 관중들의 시각몰이에 앞장서며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새로운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라니는 세컨드의 멤버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으며, 30대 같지 않은 동안미모와 탁월한 춤실력으로 아재부대의 팬심을 훔치며 연일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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