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침마당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가수 영탁 /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기자] 가수 영탁이 지난 23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1 ‘아침마당’ 교양 프로그램의 ‘도전 꿈의무대’ 코너에 출연했다.

또한 가수 영탁은 "2005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2011년 2인조 발라드팀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지금까지 6개의 소속사를 옮기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이재규 대표는 "최근 누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노랫말로 인기몰이 중인 ‘누나가 딱이야’로 TV와 라디오, 지역 행사 등에 자주 선을 보이고 있는 가수 영탁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아침마당'에서 풀어냈다."고 전했다.

▲ KBS 아침마당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가수 영탁 /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리고 가수 영탁은 이번 아침마당에서 쉽게 꺼낼 수 없었던 자신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로 그의 아버지다. 누구보다 건강했고 자신의 뒤에서 큰 버팀목이 된 그의 아버지가 최근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몸의 절반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가수 영탁은 아버지가 기적처럼 일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진성의 안동역에서 들으시고 기운을 차리셔서 기적처럼 자리에서 일어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 KBS 아침마당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가수 영탁 /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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