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주의보, 걸그룹 얼라이크, 가수 요요미, 브라스 걸그룹 숨(SOOM) 등의 아티스트 대다수 출연

▲ 제1회 서울역 사람을 위한 '희망문화 콘서트'에 참가 공연을 펼치는 걸그룹 얼라이크 / 뉴스프리존 강승효기자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노숙인에게 사랑의 집짓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문화콘서트'가 오는 26일 서울역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MC권소라의 진행으로 '수필작가 '서비아' 시낭송, 민요가수 이명희, 오균홍 집사 섹스폰연주, 이수봉 선생 손가락장단, 가수 이채원, 걸그룹 소녀주의보, 댄스팀 레이시, 퍼스트 원, 하이렙, 플로어스, 듀오 전현욱&하은, 브라스 걸그룹 숨, 걸그룹 얼라이크, 가수 요요미' 등이 출연한다.

▲ 제1회 서울역 사람을 위한 '희망문화 콘서트'에 참가 공연을 펼치는 걸그룹 소녀주의보 /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전 10시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을 비롯해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무대공연 이외에도 경제자립 지원 바자회 및 노숙인, 쪽방촌, 기초생활수급 노약자를 위한 무료 청진 검사가 펼쳐지는 이번 '희망문화 콘서트'는 1004클럽 착한생리대 나눔 이벤트도 병행한다.

주관사인 (재)한국 기독교학술진흥재단, 경제회복센터, 서울역공동체는 "mc권소라의 진행으로 오는 26일 1회로 펼쳐지는 '서울역 사람을 위한 희망문화 콘서트'는 다가오는 7월 7일 두 번째 '희망문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저녁 8시부터는 사회적 자립지원에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 영화 '철가방 우수氏(최수종 주연)'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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