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26일 '2018년 제19회 음성 품바축제'인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프로그램에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2018년 제19회 음성 품바축제'에 참석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회원들

음성 품바축제는 매년 5월 1004 품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과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서울역과 영등포역, 부평역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2018년 제19회 음성 품바축제'에 참석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회원들

나베봉 한옥순 회장과 회원들은 7년째 음성 품바축제의 하나로 서울역 앞에서 오전 6시 30분 버스 로 노숙인을 모시고 음성 꽃동네에 도착해 안내부터 식사 배식 그리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7년째 실시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2018년 제19회 음성 품바축제'에 참석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회원들

한옥순 회장은"이웃사랑 실천이 곧 자기 이해와 발전 이라며 멀리까지 와서 참 사랑을 보여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봉사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2018년 제19회 음성 품바축제'에 참석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회원들

한상대 고문 (대한민국 5대 국새장)은"오늘 품바축제 소외계층과 노숙인을 위한행사에서 밥배식을 하면서 한주걱 한주걱 밥을 풀때마다 서로간에 인간의 정을 느끼며 소통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며"우리 모두가 각분야 소외계층을 찾아 정을 나누고 베풀수 있는 이런 사회가 음성 꽃동네와 여러기관 단체처럼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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