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출산 없고, 청년에겐 희망, 어르신은 보람, 장애인과 도민 차별 받지 않도록”

양승조 충남도지사 민주당 후보는 선거캠프 개소식에서 선거 공약을 발표하면서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도 동시에 진행./전성남 기자

[뉴스프리존=전성남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 민주당 후보는 “충남을 대한민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양승조 후보는 26일 충남 천안 선거사무소 캠프 개속식을 통해 이와 같이 밝히면서 “성장 없는 분배는 없는데, 분배를 위한 성장 촉진을 위해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하겠다”면서“이 같은 경제적 여건 바탕으로 충남도를 대한민국 복지 수도 롤 모델로 육성토록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양승조 충남도지사 민주당 후보는 “충청남도는 제가 도지사가 되면 저 출산 문제가 전혀 없는 곳으로 탈바꿈 사킬 자신이 있다”면서“인구 절벽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앞장서서 막아 내겠다”는 확신을 피력했다.

이어 양승조 후보는 “헬 조선이라는 단어가 등장 한 이래 아직도 청년들이 절망과 방황을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청년들을 위한 미래가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제가 충남도지사로 당선되면 우선 충남도만이라도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동기 부여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또한 양승조 후보는 “어르신들이 노후에 기초 생활의 보호 장치조차 없는 방치 된 삶을 살지 않도록 충남도지사가 되면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설 것”이라며“젊은이들이 어르신들 부양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장치 마련으로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양승보 충남도지사 민주당 후보는 “장애인이 정상인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일자리를 통해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 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충남도민 그 누구도 절대 차별 받지 않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만끽토록 저 양승조가 충남도지사가 되어 이룩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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