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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추가 지원전기울타리·울타리망 지원…농가 40% 부담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8.06.01 10:52
  • 수정 2018.06.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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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횡성=김영준 기자] 강원 횡성군이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을 추가로 지원한다.

1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00여 농가에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한 전기울타리 설치비, 울타리망(노루망) 구입비 등을 지원했다.

총사업비 2억8700만원이 투입되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은 군에서 60%를 지원하고 농가에서 40%를 부담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에서는 신청농가의 피해정도, 작목현황, 피해면적, 기존 지원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종선 군 환경산림과장은 "울타리망은 전기울타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관리가 편리해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어 추가 지원하게 됐다"며, "이미 설치한 전기울타리는 농가에서 목책선 주변 잡초제거 등 유지관리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해 멧돼지·고라니 등이 출현해 21만3326㎡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보상 금액은 7300만원이다. 야생동물 피해구조단은 멧돼지 580마리, 고라니 2636마리 등을 포획했다.

김영준 기자  nbnk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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