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캡처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이혼. 그러나 누구나 이혼할 수는 없다? 2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는 ‘이혼은 아무나 하는 줄 알아?’라는 주제로 최철호, 홍여진, 최홍림, 금보라, 이경제, 변호사 오수진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나 이럴 때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 VS 나 이럴 때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 

최철호, 신혼 초 아내가 이혼하자며 친정으로 가버렸다?! “이혼을 막기 위해 양가 부모님이 출동하셨어요” 

홍여진, 결혼식에 걸어 들어가며 이혼을 예감했다!? “남편은 모든 것이 거짓말투성이인 사람이었어요”
 
최홍림, 누나에게 예의 없는 아내에게 이혼을 선포하다?! “자기 기분 풀리면 답장하겠다는 건 우리 집에 대한 모독이에요” 

오수진, 무심한 남편에게 분노 폭발했다! “떼쓰는 아이 때문에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너 닮아서 그래라고 했다”

-이혼은 돈 때문에 못 한다 VS 자식 때문에 못 한다 

금보라, 자식 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양육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었어요” 

이경제, 두 번 다시 이혼을 꺼내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삐뚤어질 것 같다는 딸의 말에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최홍림, 이혼하기 위해 100억 원을 모으고 있다?! “위자료로 아내에게 40억 원을 줘야 해요” 

-이혼, 젊어서 해야 한다 VS 늙어서 해야 한다 

홍여진, 결혼 2년 만에 남편에게 집과 차를 주고 도망쳤다?! “출연료로 카드값 갚으려고 저에게 성인 영화를 권유했어요” 

최철호, 야한 동영상 때문에 아내와 이혼할 뻔했다!? “남자 주인공의 손이 저와 똑 닮아서 아내가 오해했어요” 

최홍림, 부부 사이를 위태롭게 만든 입버릇은? “여자 후배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걸 아내가 들었어요” 

MBN ‘동치미’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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