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리 [사진=국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이호규 기자] 영화 클레멘타인 이후 14년만에 배우 김혜리가 영화에 컴백한다. 김혜리는 박성수 감독의 영화  'Cafe 푸른 여인'에 출연을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혜리가 'Café 푸른 여인'에서 바닷가 마을에서 푸른 여인숙을 운영하는 영순역으로 분해 기주봉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에서 김혜리는 쿨한 아내, 엉뚱하지만 사려 깊은 캐릭터로 4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혜리는 그동안 TV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내세우며 주목받아왔다.

더불어, 50세를 앞둔 김혜리는 헬스, 요가 등 꾸준한 몸매관리를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미를 자랑해왔다.

한편, 김혜리는 이혼 후 아이의 양육권을 가지고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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