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 포스터     사진=콘텐츠 다봄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퓨어 플릭스’의 신작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이 7월 개봉을 확정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은죽지않았다3: 어둠 속의 빛’은 한 순간에 교회와 형제 같은 친구를 잃고 회의에 빠진 목사 ‘데이빗’이 부당한 교회 철거 명령에 맞서면서 믿음과 신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은 개봉 당시 전세계 교계를 뒤흔들며 역대 기독교영화 흥행 TOP 10 (Box Office Mojo기준)을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이슈와 기록을 낳으며 종교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

기독교 영화 흥행작을 꾸준히 배출해온 제작사 ‘퓨어 플릭스’의 신작으로 2018 교계 최고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이전 시리즈에서 배우 겸 프로듀서로 활약한 데이빗 A.R.화이트가 고뇌하는 주인공 ‘데이빗 힐’ 목사로 열연을 펼치고, 시리즈를 함께해온 쉐인 하퍼, 벤자민 오치엥 등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높은 시너지를 발휘했다.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 메인 포스터는 잿더미가 된 예배당에서 십자가를 마주한 채 서있는 주인공의 뒷모습을 조명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모두가 부정하는 교회’, ‘하나님, 정말 살아계십니까?’ 라는 카피가 궁금증을 자아내기까지 한다.

한편, 깨진 창문 틈 사이로 들어온 한줄기 빛은 ‘어둠 속의 빛’이라는 부제를 암시하는 듯해 방황하는 믿음으로 고민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새로운 질문과 답변을 던질 것으로 관심이 더해지고 있으며, ‘역대 기독교영화 흥행 TOP 10 시리즈’ 라는 태그가 더해져 믿고 보는 흥행 시리즈의 귀환이 올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기독 영화 흥행기록을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한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 은 오는 7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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