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전문가 ‘몸짱’ 건강미인…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국중한복 모델로

오힐링테라피 윤일우 원장이 한복모델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세계 고령화 무역연구재단과 한중문예진흥원이 주최하는 중국 수출 상품 정품인증 시스템 제1회 한중무역상품박람회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3일 까지 광화문광장 200개 부스에서 국제화합과 문화교류를 위한 장으로 열렸다.

성황리에 마친 이번 행사는, 건강미인 몸짱으로 알려진 오힐링테라피 윤일우 원장이 아름다운 고유의 우리나라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나서 눈길을 끌었다.

2016년 머슬마니아 휘트니스 코라아 챔피언쉽 머슬 3위에 이어 2016년 머슬마니아 휘트니스 아메리카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 머슬 4위로 입상. 2017년 대한민국 여성리더 뷰티 진으로 세간의 이목을 받았던 윤일우 원장은 스텔라 모델즈 소속으로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스포츠 닷컴 모델협회 산하 스텔라 모델즈는 배지원 회장을 중심으로 사업가인 남성모델 하재형, 차본경 대표와 머슬마니아 출신 윤일우 원장을 비롯 20여명으로 구성된 모델단체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는 스텔라 모델즈는 각자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미즈모델로 구성, 각종 패션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일우 원장은 “건강을 지켜주고 건강을 찾아주는 해독전문가, 건강미인으로서 모델 활동을 통해 100세 시대에 보다 더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보다 적극적으로 널리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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