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실버문화예술단,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지지선언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광양실버문화예술단 (단장 서춘자)에서는 7일 오후 6.13지방선거에 광양시장으로 출마한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발표 했다.

광양시 65세 이상 100여명의 노인들로 구성된 광양실버문화예술단은 노인개인의 건강한 여가활동으로 활력을 유지하고 광양노인을 위하여 봉사하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광양실버문화예술단 서춘자 단장은 “우리사회가 노령화 되어가면서 의지하고 기대어 살아가야 하는 공경의 시대는 지났다고 말하고 노인 스스로가 밝고 건전한 생활속에서 생활의 활력을 찾기 위해 건강한 정신이 곧 건강한 육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광양시의 발전 성장 동력을 내세운 김재무 후보의 뜻에 공감하며 안방어른이 아닌 노인세대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로 시의 발전에 동참하는데 의미를 두고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양실버예술단의 설립 목적에는 노인들이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할 일이 있을 때, 또 자신의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건강한 노령사회를 위해 자식을 키우고 국가 발전을 위하여 평생을 살아온 노인이 미소 짓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노인들이 건전한 취미 생활과 타인에게 봉사하고 도움을 주어 보람 있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