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의 가치를 더 크게…'행복·안전·편리'한 단구 약속

안정민 원주시의원 후보

[뉴스프리존,원주=김영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정민 원주시의원 후보(단구동)의 지역 맞춤형 공약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안정민 원주시의원 후보는 "타 지역 대비 인구가 많은 단구를 깨끗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민이 행복하게 할 것"이라며 "시의원에 당선되면 더 살기 좋은 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택단지와 상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해결하고 롯데시네마 앞 가로정비, 골목길 쌍방향 주차로 인한 안전문제 해결, 노빌리티타원골드 앞 인도 조성으로 보행안전 확보, 도로 주차시간을 탄력 조정해 단관택지 상가를 활성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민간 단구근린공원·시립중앙도서관 앞 열린광장·서원대로 가로공원·박경리문학공원 다목적 홀을 조성하고 단구동 행복복지센터 이전, 급양대 부지 토지계획 결정,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 단구의 구석구석을 야무지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과후 돌봄서비스 확충, 장난감·책·교복·문구 등 지역나눔 무상공유센터 설치,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문구 무상 지원 조례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단구를 바꾸고 원주를 혁신할 복안으로 '꼼꼼한 예산안 심사, 깐깐한 행정사무감사, 꼭 필요한 조례 제정·개정, 시민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을 꼽으며 "우리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주민과 함께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정민 원주시의원 후보는 "더 행복한 단구, 더 안전한 단구, 더 편리한 단구를 만들겠다"며 "일하는 여성으로 당당하게 살아온 야무진 일꾼 안정민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제19대 문제인대통령 후보 조직특보 등을 지낸 안정민 후보는 안정민 이미지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 원주시자전거봉사단 이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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