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8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 마지막회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하여 스타일리스트의 감각적인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이미숙, 김남주 등 톱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맡으며 유행을 이끌고 있는 톱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트렌디에 민감해야 하는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과는 다른 '아날로그 감성'에 미쳐있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일은 추억이 가득 담긴 음악과 LP뿐만 아니라 빈티지 소품, 악세사리에 까지 빠져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일상을 선보였다. 또한 빈티지 소품을 보는 것만이 아닌 빈티지 소품 하나만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과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만들어내 톱 스타일리스트의 면모까지 과시했다.

김성일은 절친 김새롬과 함께 출연해 김새롬과 함께 자신이 애정하는 패션 아이템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톱 스타일리스트의 애정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최종화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미스타들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에릭남, 그룹 아이콘, 배우 김민준, MC 이상민, 장희진 등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던 미스타들의 더 솔직하고 매력적인 일상들이 이날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아날로그 감성' 미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의 독특한 일상과 파격적인 미 방영분은 8일 금요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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