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영X이창휘, 단독 콘서트로 컴백...'팬들을 위한 공연'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오는 22일 금요일과 23일 토요일 대중음악의 양대 남, 여 가수가 대학로 sh홀에서 각자의 단독 콘서트로 대중의 품으로 돌아온다.

'이창휘 사단'이 만들어질 정도로 가수들 사이에도 두터운 팬층이 있고, 일반 팬들도 꾸준히 사랑해주는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번 공연은 가수 백진후가 게스트로 참여해 더더욱 기대감이 조성된다.22일 금요일 저녁 8시 공연을 준비하는 가수 이창휘는 '영화 ost 참여, KBS 전국 노래자랑,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등 많은 방송 활동은 물론 2011년 라디오 방송 횟수 차트 1위를 장식한 실력파 가수이다.

또한 트로트 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가수 김다영은 대학로 sh홀에서 6월 23일 토요일 저녁 6시에 대학로에서 콘서트를 준비한다.

가수 김다영은 KBS 도전 주부가요 왕중왕 출신으로 '조폭마누라 2 ost, KBS 드라마 새엄마 ost' 등 많은 ost와 삽입곡을 부른 가수이고 '나를 울리는 사랑'으로 현재도 전국 가요교실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한편, 23일 '김다영' 공연의 게스트는 가수 백진후와 신인 걸그룹 헤이미스가 참여, 콘서트의 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