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단이 국제관광 홍보를 위한 포토세션을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내유일 한복전문쇼팀 '한빛단'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 내 남산한복문화체험관에서 '2018 한국 방문의 해' 기념 국제관광 홍보를 위한 쇼케이스와 포토세션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다.

코리아한복미인선발, 스마일퀸코리아, K-뷰티홍보모델 수상자 출신으로 구성된 '한빛단'과 국제관광홍보사절선발 수상자들의 모임 '국홍단' 그리고 국제외교문화교류회 홍보단 등 선후배들이 함께 관광한류 홍보를 위한 포토세션을 가졌다.

▲ '국홍단' 회장에 임명된 국제관광 홍보사절선발 진 박유선 / ⓒ이대웅 기자

이날, 국홍단 회장으로 임명된 박유선(2018국제관광홍보사절 진 수상자)은 "국홍단은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어 한류관광 홍보가 필요한 지금 이 시점에 적극적인 퍼포먼스를 통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국제관광 홍보에 힘쓰며, 국홍단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의 한복과 한류문화 예술을 알리며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는 '한빛단(단장 김두천)'은 미인대회 출신으로 구성된 한복 전문프로모션 팀으로, 오는 6월 14일 세계 70여개국이 참여하는 '2018 한국국제관광전' 무대에 한국을 대표하여 국제관광 외교 홍보사절로 한복쇼를 펼칠 예정이다.

▲ 국제관광 홍보 포토세션을 하고 있는 한빛단 모델과 김두천 단장 / ⓒ이대웅 기자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