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부 2인조전, 5인조전 금메달

전국볼링대회 2인조 정상에 오른 안양 평촌고

[뉴스프리존,안양=김태훈 기자] 안양 평촌고등학교가 제2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평촌고의 김현지·이정민이 여자 고등부 2인조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던 가운데, 위 둘을 포함 김단비·홍윤진·안은별이 함께한 5인조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딴 김현지는 마스타전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정민도 마스타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우수한 성적을 거둔 평촌고 볼링 관계자들은 “안양의 자랑 평촌고등학교 볼링부의 선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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