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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선거에서의 논쟁.갈등 정리하고 지역이 하나되는 계기돼야6.13지방선거,축하와 위로 승복과 포용 화합의 새출발의 장
  • 이동구 선임기자
  • 승인 2018.06.13 07:59
  • 수정 2018.06.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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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선임기자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오늘 오전 6시를 기해 6.13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전국 1만4천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각 지역에 설치된 지정 투표소에서에서 실시된다.

오후 6시까지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 수거, 개표 작업(개표소 254곳)을 거쳐 이르면 밤 10시 경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방송사가 시행하는 투표를 마친 마친 국민을 상대로 누구를 찍었는지를 투표소 주변 100m 밖에서 조사하는 출구조사가 보편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편이어서 6시이후 후보간 당.락을 가늠해 볼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8~9일 이틀간에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광양시는 31.21%,의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는 시장, 지역 기초의원과 도의원을 뽑는 선거라 투표율은 비교적 높을 것이다는 전망이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천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천16명의 지역 일꾼을 뽑게 된다.

이번 광양시장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후보와 무소속 정현복 후보간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의 치열한 접전 속에서 혼탁 선거를 우려할 정도로 유난히 심한 네거티브를 통한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며, 특히 SNS를 통한 지지후보에 대한 선거운동이 가능해지면서 더욱 심해 졌다.

이에 대해 광양읍에 사는 시민 이모 씨는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심히 우려스러웠던 것은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공약을 중심으로 한 건전한 선거운동은 선거 문화의 발전과 개선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상대 후보를 비방하다 못해 가족까지 물고 들어가는 물귀신 작전을 방불케하는 인심공격으로 까지 이어지는것은 오히려 유권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불리할 수도 있을 것이다”는 말과 함께 “법적인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보았다”는 평이었다.

시민 이씨의 말대로 심한 네거티브는 오히려 시민 유권자의 결정에 혼선을 가져와 국민축제로 이어져야 하는 건전한 선거문화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후보간 고소.고발로 이어져 선거가 끝난후 후유증에 까지 영향을 미쳐 시민간 불협화음으로 이어져 봉합하는데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정도로 지역정서에도 악영향을 끼칠것이다는 우려이다.

오늘 저녁이면 당선자가 결정된다. 아름다운 선거문화는 선거가 끝난 후 선거에서의 논쟁으로 만들어진 갈등요소들을 정리하고 축하와 위로,승복과 포용으로 결과를 나누는 화합의 새출발이어야 할 것이다.

내 지역을 4년간 이끌어갈 일꾼을 내손으로 뽑는 선거에서 무조건 내 의지대로만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시민 유권자의 뜻에 따라 결정된 당선자라면 누가됐던 축하해주고 승복할 줄 아는 서로의 아량이 곧 민주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계기다 될 것이다.

이동구 선임기자  pcs819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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