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꼭 투표해주십시오,깨어 있는 국민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니다.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 부산 울산 경남 전남 광주 전북 대구 경북 대전 충남 충북 강원 경기 인천 서울‬ ‪총 7160km를 달렸다‬"며"‪총 26시간 30분 동안 유세를 했다‬"고 게재했다. 

추미애 페이스북 캡쳐

이어"‪목이 쉬도록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며"‪이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만 남았다"고 말하면서"‪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꼭 투표해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어제에 이어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또 다시 미북회담을 언급하면서"어제 미북회담은 20세기초 가쓰라.테프트협약,1938.9 히틀러.체임벌린의 뮌헨회담,1073. 키신저와 레둑토의 파리 정전회담을 연상시키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김정은에 놀아난 실패한 회담이었다"며"더구나 트럼프가 자신의 국내에서 처한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한 오로지 트럼프만을 위한 회담이었다는 외신들의 평가도 다수 있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페이스북 캡쳐

이어 "이로써 우리는 안보도 이제 우리 힘으로 지킬수 밖에 없다는 절박한 위기에 처했다"며"아무런 CVID에 대한 보장도 없이 한미군사 훈련도 취소하고 미군철수도 할수있다고 한것은 오로지 김정은의 요구만 들어주고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대실패 회담이었는데 청와대는 이를 뜨겁게 환영 한다는 겁니다"라고 게재했다.

홍 대표는 "어제 언급 했듯이 트럼프의 기본 인식은 남북이 합작으로 달려드니 한반도에서 손을 뗄수도 있다는 신호 일수 밖에 없다"며"경제 파탄을 넘어 안보파탄도 이제 눈앞에 와 있다"고 지적하면서"이를 막을 길은 투표밖에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대한민국의 현실이 이렇게 암담하고 절박합니다"라며"모두 투표장으로 갑시다.꼭 투표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시다.깨어 있는 국민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니다"라고 투표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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