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일본어 버전 '뿜뿜'이 라인뮤직 스트리밍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가 일본에서 정식 발매한 '뿜뿜' 일본어 버전 음원이 라인뮤직 스트리밍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는 지난 13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 오사카와 도쿄 등 일본 주요 공연장과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가와사키 라조나 공연장에서 열린 모모랜드 데뷔 공연 무대에도 일본 현지팬 7000여명이 몰려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4집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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