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술. 체육계열에 대해 설명

[뉴스프리존,부산=김수만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9일 오후 7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19 대입 대비 예체능계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예체능계열 대학입시는 학생부보다 실기 비중이 높고 개인별 실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거나 점수화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고, 대학마다 실기 형태도 다르다. 이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입시상담을 받기 어려워 사교육을 통해 상담을 받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이런 어려움을 다소 해소시켜 주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선 입시지도와 진학정보에 정통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일선학교 교사들이 나와 음악·미술·체육계열에 대해 안내·설명한다.

또한 부산예술고교 김태하 교사는 음악계열의 전반적인 전형 이해·수능과 실기능력이 필요한 정시모집 대학별 지원전략을, 동아고등학교 심형준교사가 체육계열에 대한 전반적인 전형 이해와 지원전력, 동아고교 심형준 교사가 체육계열에 대한 전반적인 전형 이해와 지원전략, 반여고교 박해원 수석교사가 미술계열 입시변화에 대한 정보를 각각 알려 준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