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원기 기자] 룸싸롱협회장 오호석과 경우회장 구재태는 국회개혁범국민연합을 만들어서 관제데모를 하였다.

관제데모를 위한 자금조성에는 국정원이 관여하였다.

2016. 8. 31. 청계광장에서 열린 관제데모에는 구재태 오호석 서석구 변호사(박근혜 탄핵심판 대리인, 태극기 집회에 단골로 참석) 주옥순(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종군위안부로 끌려갔어도 일본을 용서하였을 것이다'고 발언)이 참석하였다.

국정원이 사주한 관제데모에 경우회 돈을 사용하여 횡령하였다는 사실로 구재태가 구속기소되었다. 경우회는 관제데모와 관련하여 유권자시민행동(대표 오호석)에게 4억원을 주었다.

오호석은 2017년초에는 안희정을 지지하였다.대선기간에는 안철수 선본의 인재영입위원장이 되었다. 룸싸롱협회장이 인재영입의원장?

정권이 바뀐 후에는 문재인 정권에 접근하고 있다. 최순실 재산을 몰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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