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점검 모습.(사진제공=단양경찰서)

[뉴스프리존,단양=김병호 선임기자]단양경찰서는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기간(6.4 ~ 6.19) 중 10일 동안 단양관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물놀이 시설 등 33개소 대상 불법촬영카메라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단양경찰서와 단양군청(환경위생과)는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전문탐지장비를 이용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및 설치흔적 등을 점검과 시설주 등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유형 안내 및 신고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신현규 단양경찰서장은 “對 여성악성범죄 중 하나인 불법촬영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철저히 단속하고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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