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현상     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배우 권현상이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절대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여자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이 펼치는 달콤 짜릿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여진구, 홍종현, 민아가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더했다.

권현상은 2008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권현상이 이번에는 어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권현상이 출연을 확정 지은 ‘절대그이’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7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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