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시민행복 출범위원회’ 출범식 / 사진=인수위원회

[뉴스프리존,안양=김용환 기자] 안양시장 최대호 당선인 인수위원회 '안양 시민행복 출범위원회'는 20일 안양창조융합기술센터에서 출범식과 함께 1차 운영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안양시민행복 출범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출범한 민선 7기 인수위원회는 시정혁신분과, 행복도시분과, 도시개혁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운영된다.

최대호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민선 7기 운영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안양시정 현안 파악과 향후 시정 운영의 기조를 마련하고 공약검토를 비롯한 중장기 정책 실현 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손혁재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운영방침을 발표하며 “당선인의 행정철학과 정책 기조를 공직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당선인의 정책과 공약점검은 물론 공직자로서 업무추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과 해결방안을 중점적으로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양 시민행복 출범위원회는 ▲고문 양숙정, 정기열 ▲위원장 손혁재 ▲부위원장 김흥규 ▲시정혁신분과 위원장 김광남 ▲위원 송현주, 오덕환, 장원철, 문경식, 김유철 ▲행복도시분과 위원장 박경진  ▲위원 김지수, 박인옥, 천기철, 박동순, 이애리 ▲도시개혁분과 위원장 유진형 ▲위원 박용진, 김홍일, 김대현, 이영우, 최용화 ▲간사 정재영 ▲대변인 윤도희 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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