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예선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들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선발대회가 첫 공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합숙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7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3인의 후보자들은 22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빛나는 MC 사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이후 이틀간 안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오는 27일 중국으로 본격적인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에 중국으로 출전하게 될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선발대회 후보자들은 27일부터 시작하는 프로모션을 모두 소화한 후 6월 30일 열리는 '코리아브랜드 포에버 파티'를 거쳐 7월 1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메리어트 푸동 이스트 호텔에서 본선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가 주관하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지난 6월 20일 개최된 부산/경남대회를 시작으로 29일 광주/호남대회, 서울대회, 대구/경북대회, 세종대회, 수도권대회를 거쳐 총 6개 지역에서의 상위 입상자들이 오는 8월 23일 열리는 한국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토너먼트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한국대회 합숙 기간동안 중국 쇼케이스 일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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