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원주=김영준기자] 원주역사박물관이 7월 주말마다 전통문화체험마당과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26일 원주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주말 전통문화체험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자기 장식하기, 8월까지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부채만들기 체험을 매주 운영한다.
오후 2시에는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한다.
내달 1일 도자기장식하기, 7~8일 규방공예(손거울만들기), 14~15일 한지공예(땡그리인형, 고무신 만들기), 21~22일 섬유채색(가방꾸미기), 28~29일 민화(가방꾸미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로 내달 1일 금연전쟁 내 아이를 부탁해, 8일 슈퍼히어로, 15일 헌법의 탄생, 22일 청년경찰, 29일 대립군을 역사박물관 1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영준 기자
nbnk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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