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성재 SNS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차세찌 와이프 배우 한채아가 임신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린 후 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선수 등 SBS 축구중계팀 관계자, 그리고 차범근 전 감독과 와이프 오은미, 그리고 아들 차세찌의 며느리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신한 한채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이 축구 라인 너무 좋습니다. 오래토록 인연 이어가세요”, “이 사진 왠지 오래 남을 듯 하네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사람들.”, “모두들 최고로 멋진 분들만 계시네요!!”, “아름다운 사람들! 여기엔 다 좋은 사람들인거지요?^^”, “한채아 씨 옆에분 차세찌 씨는 아니죠 ??? ㅋㅋ”, “마음 따뜻해지는 사진이예요💯”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차세찌와 최근 결혼식을 올린 한채아는 임신 중으로 올해 연말 출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갖고 누나와 동생 사이로 시작해 연인사이로 발전,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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