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결혼 사진 제공: 이원석 작가, 오쉐르 웨딩브디끄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배우 윤주만이 결혼 소식을 전해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선상에 올랐다.

이는 27일 윤주만이 결혼 상대방 피앙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 피앙세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턱시도 차림을 한 윤주만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환하게 웃는 모습과 피앙세의 아름다운 미모가 주위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분위기 있는 조명을 배경으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다른 사진에서는 두 눈을 감고 기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주만 결혼 상대방 여성은 칠년 동안 만남을 가져온 한 살 어린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오는 칠월 칠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회는 나몰라패밀리가 맡는다.

10년 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윤주만은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환상거탑’ ‘도깨비’ 등과 영화 ‘가비’, ‘퀴즈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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