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떠오르는 배우 박정민이 ‘타짜3’ 출연 소식을 전해 많은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27일 복수매체가 일제이 박정민이 ‘타짜3’에서 주인공을 맡았다고 보도하면서 부터다. 그는 극 중 ‘도일출’이라는 인물을 맡아 대한민국 최고의 도박사로 거듭나게 된다.
‘타짜3’에 출연하는 박정민은 2015년 ‘동주’에 출연하며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영화계의 기대주로 떠올랐고, 그 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고 유망주다.
한편, ‘타짜3’에는 류승범도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극 중 도박판을 설계하는 애꾸 역을 맡는다.
영화 ‘타짜’ 시리즈는 2006년 1이 개봉해 56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2014년 개봉한 2는 40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캐스팅을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 크랭크 인 예정인 ‘타짜3’에서 선보일 박정민과 류승범의 조합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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