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7시30분 부터 9시30분까지(토,일제외) 지속적 실시

[뉴스프리존,문경=김정태 기자] 새문경시민연대 회원들이 릴레이식 1인 시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는 고윤환 문경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가 임박한 상태에 있어 철저한 수사를 촉구키 위해서다. 

새문경시민연대는 2일부터 대구지검 상주지청 앞과 문경경찰서 정문에서 1인 시위를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기소가 될 때까지(토,일 제외)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첫번째 1인 시위가 진행됐다. 

한편, 지난 4월 26일 SNS 이용 문경시장의 업적 등을 홍보한 문경시장 포함, 공직자 23명이 조사를 받아 경북도선관위로부터 문경시장 포함 5명이 검찰에 고발됐다. 이어 검찰에서 문경경찰서로 보강수사를 지휘 한 바, 문경시장을 제외한 경찰 수사를 모두 끝낸 상태로 문경시장의 조사가 임박한 상태에 있는 실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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