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 현장서 선보인다

스마트 디바이스쇼 2018이 곧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획기적인 제품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일상에서도 AI, 얼굴인식으로 작동하는 가성비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속속 출시될 예정이다.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KITAS 2018)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스마트 기기들이 대거 출현할 전망이다.

주최측은 이 중 획기적인 제품 11개를 선정, KITAS Top10 명단에 올렸다.

KITAS Top10에 선정된 기기들은 △얼굴인식 스마트 도어락 △인공지능피부 비서 △스마트 북스캐너 △스마트 줄자 △스마트 링(반지) △버튼식 자동 점화 향초 △골전도스마트 선글라스 △스마트인솔 △코르크 블루투스 스피커 △3 in 1 짐벌,셀카봉,삼각대 △Plug & Play타입 360도 VR 카메라다.

지금까지 소개한 11개의 제품은 주최측에서 우리의 일상 생활을 보다 스마트하게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 디바이스들로 선택한 것들로, 지난 6월 14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품들이다. 혁신성, 디자인, 시장성, 기능성 4가지 항목을 평가해 최종 11개의 제품을 확정했다.

KITAS Top10 2018에 선정된 11개의 제품은 KITAS 2018에 선보일 예정이다.

KITAS 전시회는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 전시회로, 2012년 7월 1회를 시작으로 2017년 8월에 7회를 맞이했던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2012년도에 개최된 1회 전시회에서는 국내 67개 기업에서 1,000여 가지 제품을 선보였으며, 2018년 8회 전시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IoT(사물인터넷)디바이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각종 모바일 액세서리, PC주변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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