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모델 그랑프리, 비키니 루키 1위 안혜지 선수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 7일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계양체육관에서 ‘2018 피트니스스타 인천’ 대회가 열린 가운데, 눈에 띄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던 안혜지 선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안혜지는 첫 출전한 이번 ‘피트니스스타 인천’ 대회에서 피트니스 모델 그랑프리와 비키니 루키 부문 1위를 차지하면 주목을 받았다.

대학에서 피부미용을 전공하고 피부관리사로 일했던 그녀는 “취미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목표를 두고 해보자 해서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

▲피트니스모델 그랑프리, 비키니 루키 1위 안혜지 선수      ⓒ성종현 기자

신장 168cm에 허리 23인치를 자랑하는 안혜지는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매력포인트하고 말하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꾸준히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여성들이 운동해야하는 당위성에 대해 “운동을 함으로서 자신감도 생기고 확실히 몸매가 변하고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고 말하는 그녀는 앞으로 조금더 몸을 만들고 근육을 키워서 피트니스대회를 계속해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트니스모델 그랑프리, 비키니 루키 1위 안혜지 선수      ⓒ성종현 기자
▲피트니스모델 그랑프리, 비키니 루키 1위 안혜지 선수      ⓒ성종현 기자
▲피트니스모델 그랑프리, 비키니 루키 1위 안혜지 선수      ⓒ성종현 기자
▲피트니스모델 그랑프리, 비키니 루키 1위 안혜지 선수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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