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남예종 학장이 학생들과 함께 노래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예종]

[뉴스프리존=이호규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는 7일 예비신입생, 재학생, 교수, 임직원들이 이외수 학장이 촌장으로 있는 강원도 화천군 감성마을로 소풍을 떠났다.

이번 남예종 소풍 행사에는 인예촌 합창단 등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가하며 교수, 학생, 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교수들의 클래식 공연과 왁킹&컨템포러리 댄스, 연기, 보컬 공연을 통해 서로 함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인예촌 합창단의 합창과 초대 가수 그룹 ‘블루 코드’의 공연, 마지막으로 이외수 학장의 노래로 학교와 학생들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예종은 여름방학 동안 실용음악, 연기, 무용, 모델 등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릴레이 무료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형 기획사 오디션, 여름방학프로그램 등 예비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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