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층(어린이, 청소년, 실버) 공연단 섭외로 공연 기획

4세~12세의 아이들로 구성된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리더스쿨의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경기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2018하계 우수 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돼 문화·청소봉사를 통해 수원 시민들에게 많은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대표 조혜란·이하 전문협)는 봉사를 할 예정이다.

전문협의 이번 봉사는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여러 연령층의 이해, 복지시설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다른 봉사단체와는 달리 여러 연령층(어린이, 청소년, 실버)의 공연단을 섭외해 난타, 치어리딩, 전통놀이 퍼포먼스, 사물놀이, K-POP댄스, 연극 등을 선보인다.

오는 13일 수원 효자노치원에서 어르신들에게 하는 봉사를 시작으로 수원복지관과 거리에서 총 7회의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조 대표는 “부쩍 날씨가 더워진 요즘 가족들과 함께 거리로 나와 우리들의 눈을 시원케 할 공연을 관람하시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공연은 오는 20, 8/17, 9/1, 10/19일 저녁6:30부터 8시까지 인계동에 있는 나혜석 거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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