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선발대회 예선 심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의 최종 본선으로 들어가기 위한 마지막 지역대회인 수도권 대회 예선심사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도권 대회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36명의 후보자중 16명의 후보자가 사전심사를 통과하여 본선 진출을 위한 합숙교육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사전심사를 위해 황선정웨딩의 황선정 대표와 빛나는MC 박선영 이사, 돈엔터테인먼트 정동근 대표, 세라퀸 유재희 대표, 퍼스트국제재단 고형종 홍보위원장, 비체하바나 이병주 대표이사, 끌렘 이여진 이사, 2017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대회 세미위너 이예니가 공정하게 심사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올해로 48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적인 미인 대회로 한국에서 단독 개최 8년차에 접어드는 최고의 미인대회 중 하나다. 이번 수도권대회는 퍼스트국제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와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했다. 

한편,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예선심사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국 각 지역별 수상자들과 함께 합숙기간을 가지고, 중국 일본 등 해외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23일 한국대회 최종 본선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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