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임병용선임기자]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후 진로를 고심하던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이 다시 소환하지 않는다면 정치 일선에 복귀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완전한 정계 은퇴는 아니지만 오랜 기간 정치를 떠나 있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가 2012년 대선에 출마하며 정치에 뛰어든 지 6년 만에 정치 전면에서 퇴장하는 것이다.

안 전 대표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국민이 빠른 시간 안에 나를 다시 불러들이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국민이 나를 다시 부르지 않는다면 정치권에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안 전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정치 일선을 떠나는 의미 등을 밝힐 예정이다.

안 전 대표의 공백으로 바른미래당 당권 경쟁도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후 진로를 고심하던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이 다시 소환하지 않는다면 정치 일선에 복귀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완전한 정계 은퇴는 아니지만 오랜 기간 정치를 떠나 있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가 2012년 대선에 출마하며 정치에 뛰어든 지 6년 만에 정치 전면에서 퇴장하는 것입니다.안 전 대표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국민이 빠른 시간 안에 나를 다시 불러들이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국민이 나를 다시 부르지 않는다면 정치권에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안 전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정치 일선을 떠나는 의미 등을 밝힐 예정이다.

안 전 대표의 공백으로 바른미래당 당권 경쟁도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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