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긴급출동 4분여 만에 화재진압 2차 피해 없어

활길동 물류센터 내에서 작업중이던 지게차에서 화재발생 [사진=광양소방서 제공]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선임기자] 지난 10일 화요일 오후 7시 33분경 전남 광양시 황길동 소재 물류창고에서 작업중이던 지게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출동한 광양소방서에서 화재집압에 나서 2차 피해는 발생되지 않았다..

화재는 컨테이너 운반 작업중인 지게차 하부에서 최초 발화해 운전석과 엔진룸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운전자는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도착 4분만에 화재를 진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11일 오전 추가 화재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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