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만에 새 음반 '티 날까 봐'를 발매하는 걸그룹 '옐로비' / 에딕션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5인조 신인 걸그룹 옐로비(YellowBee / 보연, 소미, 서나, 베리, 로지)가 오는 17일 화요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곡 '티 날까 봐'는 첫 번째 앨범 딸꾹 이미지인 귀여움보다는 상큼 발랄한 콘셉트로 스타일을 잡고 활동 예정이다"며 "1집 활동에 비해 이번 2집 '티 날까 봐'는 공연과 방송활동 그리고 해외 활동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8개월 만에 새 음반 '티 날까 봐'를 발매하는 걸그룹 '옐로비' / 에딕션 엔터테인먼트 제공

음원 공개를 앞둔 소속사 '에딕션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짝사랑하는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담은 걸그룹 '옐로비'의 신곡 '티 날까 봐'는 '감미로운 멜로디로 시작해서 에너지 넘치고 통통 튀는 옐로비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티 날까 봐'는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면서 "안무는 옐로비 멤버 개개인의 콘셉트와 느낌을 살려 심플하고 귀여운 퍼포먼스와 가사에 맞는 수줍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티 날까 봐' 음원 공개와 함께 준비하는 7월의 옐로비는 "18일 쇼케이스는 물론 야외무대 버스킹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선보이며, '티 나는 활동'을 준비 케이팝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