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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시민 참여연대가 11일부터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국민 서명운동에 20일까지 들어간다.

국회 특수활동비가 감시와 통제 없이 사용되고 있다고 비판한 참여연대 측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국민의 뜻을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2014년 이후 국회 특수활동비 지급 내역을 공개하고 내년부터 특활비를 폐지하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시민들의 항의 메시지와 서명은 국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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