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동서동는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사천시

[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 동서동(동장 구이서)에서는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동서동 웰뷰파크경로당을 시작으로 7월 16일부터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하게 되며 무더위쉼터 운영상황 점검 및 냉방기기 작동 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정홍보와 더불어 불편사항도 파악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폭염특보 기간과 폭염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과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어르신들은 동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일일이 어르신들을 챙기고 있는데 대해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찾아가는 방문행정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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