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연기 전공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무료특강이 개최된다 [사진제공=남예종]

[뉴스프리존=이호규 기자]웃찾사 출신 개그맨 정삼식과 가수 KCM이 여름방학 무료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는 2018 여름방학을 맞아 실용음악학과, 연극영화학과, 개그학과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KCM, 정삼식 교수의 무료특강을 7월20일 금요일 오후2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실용음악학과 KCM 교수는 원포인트레슨을 통해 실용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노래 잘부르는 방법과 각 학생이 지닌 보컬의 장단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개그학과 정삼식 교수는 다양한 개그 아이디어를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무대에 접목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한다.

학교 관계자는 “실용음악, 연기, 개그, 방송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소수 정예로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며 “스타교수들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수험생들의 실력을 점검하고 개선시키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중퇴자 등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예술분야에 자녀들을 진학시키고 싶은 학부모들도 참석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무료 특강 참가희망은 남예종 홈페이지에 접수할 수 있으며, 남예종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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