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교의원은 중랑구 면목2동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복 맞이 사랑의 축산물 情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인터넷언론인연대

[뉴스프리존, 국회=채수곤 기자] 서영교 의원이 지역구 어르신들께 초복(17일)을 맞아 삼계탕을 드시게 했다.

중랑구 면목2동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복 맞이 사랑의 축산물 情 나눔행사’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의원(서울·중랑구갑)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초복을 맞아 중랑노인복지회관에 계신 어르신들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삼계탕 650인분을 전달했다.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서영교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초복을 맞아 김태환 축협 대표이사님과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님을 비롯한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삼계탕을 직접 가져오셨다.”고 밝히며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저희를 비롯한 자녀들도 안심하고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으니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올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연일 무더위가 계속된다는 소식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만이 아니라 다음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면목2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은 “서영교 의원은 항상 복지관을 찾아 안부를 묻고 챙겨줘서 고맙다. 또 농협이 초복까지 신경써서 삼계탕을 가져다줘서 고맙다. 오늘 삼계탕을 먹고 올 여름은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거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농협 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 조희종 중랑구의회 의장, 최은주 중랑구의원이 함께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배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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