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문경=김정태 기자] 절도사건 발생 5시간 만에 절도범의 이동경로 및 주변 CCTV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 감사장이 수여됐다.

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지난 18일 절도사건 발생 5시간 만에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문경시청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명수 문경경찰서장은 “관제요원의 세심하고 열정적인 근무자세로 각종 중요 범죄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통합관제요원 A씨는 지난 9일 오후 모전동에서 발생한 현금 절도사건 CCTV 검색을 요청받고, 절도범의 이동경로 및 주변 CCTV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절도범을 발견, 빠른 조치로 절도범 검거에 크게 기여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