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길인환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좌측)과 장수용 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본부장이 24일 열린 양 기관간 ‘재난·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4일 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본부(본부장 장수용)와 ‘재난·안전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사는 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본부와 재난관리자원 공동 활용,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합동점검 등을 통한 재난·안전 대응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길인환 공사 부사장(운영본부장)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재난·안전 대응 체계 구축으로 업무협약 및 합동훈련 등을 추진해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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