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종목 1라운드 강은솔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시민회관에서 ‘제22회 WBC 썸머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열린 가운데, 큰키에 각선미가 돋보였던 강은솔 선수가 나와 멋진 포징을 선보였다.

현재 승무원 준비중인 강은솔은 이날 처음 출전한 WBC 피트니스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4위와 모델종목 4위를 차지하면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한 그녀는 미스코리아 광주 전남 대회와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대회에 참가했을정도로 미모와 끼를 겸비했고 미인 대회 출전에 아쉬움이 남아 아는 선배 권유로 생애 첫 피트니스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모델종목 2라운드 강은솔     ⓒ성종현 기자

174cm 큰키를 자랑하는 강은솔은 “그동안 2년정도 꾸준히 필라테스로 몸매를 유지하였고 대회를 위해 실질적으로 준비한 기간은 2주~3주정도뿐이 안된다”고 말하며, “운동을 함으로서 군살이 없어지고 에스라인 몸매는 물론 탄탄한 몸매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수 있다”고 운동을 해야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하늬가 롤모델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일단 wbc에 올인해서 다른대회는 아직 생각해본적이없지만 쉬면서 천천히 생각해볼예정”이고 “앞으로 본업으로 돌아가 승무원 준비를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피트니스대회에 나갈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모델종목 2라운드 강은솔     ⓒ성종현 기자
▲모델종목 3라운드 강은솔     ⓒ성종현 기자
▲미즈비키니 1라운드 강은솔     ⓒ성종현 기자
▲미즈비키니 1라운드 강은솔     ⓒ성종현 기자
▲미즈비키니 2라운드 강은솔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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